2017년 1분기 네팔밀알미션 선교활동보고 드립니다.

2017년 1분기 네팔밀알미션 선교활동보고 드립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바, 장애인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 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장애인 개개인의  형편을 통하여 일하시며(출 4장 11절) 실족 치 않게,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십니다.(시편 21편)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십니다.  장애인은 자신이나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요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시면서 때가 아직 낮 임에 나를 보내신 이의 일 해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업느니라. 하셨습니다.(요한9장 1절~4절)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께서 대 위임 명령을(The first great command)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시고,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아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하셨습니다.(마태 28장 18~20) 소외된 자 가난한 자, 병든 자 등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라고 위임명령을 하셨습니다. (The second great command 마태 25장 31절~45절) 성령을 선물로 주시며(사도행전 1장 8절)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된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장 15절) 하신 말씀 따라 열심히 " 감사하므로 기쁘게 순종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지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나의 뜻이니라.(살전 5장 15절~18절)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자(빌립보 3장3절) 그래서 저들은 " 지극히 작은자 섬기고"있습니다.

1. 장애인 섬김 사역(특수학교-네팔 밀알학교, 15년 사역, 발달장애아 특수교육 직업교육, 치료교육/ 3층 건물 26개 관리실 및 교실 직원 14명, 학생 70명 5세~18세)

• 네팔밀알학교 기초와 성장

네팔 밀알학교는 하나님의 목적에 기반하여 시작하였으며 훈련과 연단을 통한 은혜의 경윤에

따라 어려움 중에도 소망가운데 계몽 봉사 섬김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네팔사람들의 장애인인식은 전생의 죄로 인해 태어났거나 저주 받은 자, 악마가 낀 자, 악마 등 생각이나 미신이 많습니다. 종교에 기반한 신분제도(cast system)로 인해 모든 기회에서 제외되고 박해나 유기의 대상까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계관이 다르고 사람을 보는 눈과 사회구조가 다른 네팔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서 장애인을 섬기고 특수교육을 통한 장애인선교는 그렇게 녹녹치 못했습니다. 죽음의 위기, 추방의 위협으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 우울의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네팔 대 지진의 재난을 당하였습니다,(진도 7.9. 사망 12.000명. 가옥 42% 파괴-진원지. 복구 비 12억 달러 예상) 나의 몸 하나 가눌 길 없지만 발길이 닿지 못하는 곳(소외된 곳 중심으로) 긴급구호와 복구에 참가하였습니다.  지진복구 전력 중 피소를 당하는 배신의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추방하고 낚아채기 위한 목적) '네가 선교사가 맞아' 참 정체성의 혼란을 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낮은 음성으로 현실을 통해서 위로를 주시고 등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선교 지에서 매일 아침 직원들과 드리는 예배는 그 준비과정부터 은혜의 경윤-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확신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네팔 정부가 주는 감사 폐도 받게 하셨습니다. 네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통해 하실 일이 많다고 하십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옵니다. 말씀 드렸습니다. 침묵하시던 주님은 계속 눈동자로 살피시며 일하셨습니다.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힌두정신에 투철한 정부를 통해 기독교 핍박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저도 들어나게 사역을 하고 있었기에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장애인 가난하고 제외된 자 말기 암 환자 등을  위한 사역이었기에 예봉은 피해 같지만 위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비자를 얻지 못하고 추방될 경우까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눈을 가리게 하셔서 비자를 받게 하셨습니다.(추후 상세 간증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 네팔 특수교육의 동향과 네팔밀알학교사역

네팔사회에서 '장애인이 사회 완전 참여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뿐만 아니라 섬김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당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법 제도를 만들고 정책도 시행 되고, 많은 기구도 만들고 훈련 받은 전문가( human resources)가 책임 있게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직 필요한 것들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땅과 거기 거하는 것이 다 주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네팔 땅과 거민 들도 주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현상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조금 다르게 창조하신 네팔 장애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솜털같이 품고 넓은 세상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도록 도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네팔 밀알학교는 장애인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보하는 일과 사회참여를 돕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네팔 현실은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주거나 보장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 제한하거나 소외시키고 있습니다. 법제도적, 정책적인 노력이 미미하고 한계와 도전과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소유한 자들로부터 변화와 개선과 낮은 곳 현장으로부터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지식을 소유한자들로부터 즉 위로부터 변화와 개선 섬김의 일환이 된 사역은 국제선도대학 사역입니다. 한국정부로부터 창원대학교를 통해 네팔특수교육의 인재양성과 초등교육 기회확보와 보편화 사업입니다.(ODA사업) 이것은 순적히 하나님의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현장 특수교육전문가로써  이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네팔 학계 정부관계인사 사회인사와의 연결하는 코디 역할은 신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현재 네팔 특수교육은 EFA( education for all)와 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질 좋은 초등교육의 완성과 완전참여와 통합교육의 세계 특수교육의 추세에 적응하는 정책들을 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교육현실은 한계와 도전과 요구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방치 차별 하는 것은 국가사회발전의 걸림돌이요, 발목을 잡는 것이 된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한 이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회이자 변환 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해결의 시도로서 네팔 특수교육 발전 마스타프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민간인 주도가 아니라 중앙정부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활동은 섬김과 희생이 바탕이 되어 사랑의 교육이 될 수 있을 때 각종 지도기법의 결과가 배가되어 확장되는 것입니다. 지금 네팔밀알학교를 바라보는 현지의 시선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 동안 온 갓 천둥 폭풍우 속에서도  올 곳 섬겨가는 것을 인정하는 듯 합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가끔 앞마당의 토종과일들도 따서 주십니다. "언제까지 김 선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우리가 일정한 부분 책임져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일이요 자식들의 일입니다. 빛도 없이 한결같이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립 서비스 일지라도 너무나 큰 변화입니다. 유기할까 까지 생각한 장애자녀를 함께 삶의 동반자 자녀로 정식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물론 '고슴도치도 자식 사랑하면 좋아한다' 와 같이 의도적인 계속 사랑의 속성이자 산물인 것입니다.( 네팔밀알미션 사역 별 소게 글입니다. 이보고는 다음 계속해서 드리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성령충만 능력 충만하여 모든 상황 가운데 기쁨으로 행하도록

2. 위로 하나님 잘 섬기고 동 역자님 현지인들을 주님 대하듯 사랑하는 마음 주시도록

3. 네팔 특수교육 발전 마스타프랜이 잘 진행되어 질 좋은 교육받을 기회가 주어지도록

4. 장애인 복지 사역 진행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작은 것부터  잘 진행되도록

5. 장단기 합력 동역 자가 많이 일어나고 연결되도록 (전문인, 행정)

6. 선교사 가정의 영육강건과 상황을 도와 주시도록, 김 선교사 논문 준비 중인데 잘 진행되어 결과가 하나님사역에 잘 쓰여지도록(네팔 장애인 재활에 대한 논문 준비 중입니다.)

7. 동 역자님의 섬기시는 교회 가정 자녀 일터 위에 어려운 시기 은혜로 극복하며 오히려 부흥이 일어나도록.

2017년 1분기 재정보고 (2017.1.1일~3월 31일까지)

수입부 $11286.5(12.867.015원 *1141+) +$1.036 = $ 12322.5   기준환율 1$= 1.141원

대구제일교회 150만  안동교회 300만  홍익교회 60만  오류동교회 30만  용동교회 36만

수영로교회    30만  동부삼일  45만  비금서부 30만  서남교회   60만  안동서부 36만

향상교회      30만  밀양남부  30만  봉두교회 30만  남양교회    9만  중산교회 30만

근흥교회      30만  청도제일  20만  경기중앙 30만  대구서문   30만

부산 몸사랑   60만  러브네팔  45만  전국여전 30만  네팔선교후원회 10만

박상일        15만  김영목    45만  이창민    9만  한국밀알  467.015원   

성순남        10만  벤쿠버 삼성교회 $396   하와이 크리스찬 미션  $640

지출부 $11603(1.218.315루피) 1$ =105루피

인건비  $4.148(435600루피 X 105 =) 퇴직금 $95(10000루피/1명 퇴직특별금.퇴직적립금별도)

지입차운행경비 $371(39000루피) 기숙사 임대료 $428(45000루피) 결손아동지원 $85(9000루피)

컴퍼니리뉴경비 $476(50000루피)

선교사 생활비  $6.000($2000x3=)

현잔고 / 총수임 $11.286.5 - 총지출 $11.603 = -$316.5 + 전분기이월 -$3107.5= -$3.424

건축헌금 수입/지출  50.000.000원( 스머르나교회 부지구입비지출)

홈페이지 / www.nepalmilal.or.kr  이메일 주소 /  jueng77@hanmail.net

네팔전화 / 977-1-4315705 4315485 모바일 폰 / 977-9851014251 인터냇 전화 /070-7518-9699

한국전화 / 010-2238-4125 (한국체류시) 현재 일시 한국에 와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