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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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선교사는 총회 선교사로 선정되어 선교사 파송훈련27기(장신대 세계선교훈련원) 훈련후 총회 선교사(전문인)로 2000년 6월 네팔에 파송되었습니다.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동대학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교사 대구광명, 대구덕희학교(특수학교)교사 25년을 근무하였습니다. 대학강단에서 강의를 하였으며,교육부특수학교교육과정 심의위원. 교과서 편찬 심의위원등 특수교육에 몸담아왔습니다. 학생 때 전국기독학생회장의 일도 하였고 젊을 때(만30세개척교회시) 장로안수를 받고 많은 시간 봉사해 왔습니다.선교지 네팔은 저개발국가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국가사회가 장애인 교육이나 재활복지에 관심과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장애인의 삶도 녹녹지 못합니다. 더구나 카스트 문화는 장애인의 삶을 더 힘들고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역은 처음부터 장애아교육및 재활복지에 마추어져 있습니다. 끝까지 주는 사역이지만 콩나무시루에 물붙드시 콩나물은 쭉쭉 자라나고 있습니다. 좀 더 알고 사역하기 위해서 최근엔 " 네팔 카스트사회에서 장애인 인식'에 대한 논문으로 나사렛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온뭄으로 평생 장애아교육과 재활복지를 위해 일해왔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외된 삶들과 함께 하며 벗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때를 위하여 준비케 하신 주께서 네팔의 영혼구령을 위해 사회복지를 통한 선교에 주력하게 하고 있습니다..

 

함께 총회 선교사 훈련을 받은 백향숙 선교사는 김천간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정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보건진료소장과 대구 파티마병원과 곽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였습니다. 도시 빈민을 위한 사역인 대구도시1차 보건사업소장, 대구제일교회 노숙자쉼터 전임간호사,가정간호사의 일을 하였고 목회간호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말기암 환자를 위한 샘물호스피스 병원을 오픈하여 사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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