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06-07-31 00:00

2/4 네팔사역보고입니다.

네팔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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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네팔사역보고 드립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 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하)

지난 6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동역 자님의 무릎기도와 도우심으로 영육이 강건하여
하나님의 사역에 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금년 4월에 하나님께서 네팔을 손에 붙잡아 흔드시므로 그렇게도 강하게 보였던 힌두 체제왕정이 무너지고 새 민주화시대로 바뀌어졌습니다.  이제 보다 용이하게 선교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저희는 네팔의 하나님 나라 건설과 재건을 위하여
가난하고 헐벗고 소외되고 장애된 자들의 지극히 작 은자 섬김의 삶을 계속 살 것입니다.

네팔에 종교자유가 선포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나라의 문이 열리고 이웃나라와 교류를 하고 난 후, 1990년 이른바 네팔사태(민주화 운동 때 많은 희생을 치른 후) 로 민주화를 이루었으나 나라경영과 민주경험의 부족으로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입헌 군주 식 네팔 왕정은 지구상 단 하나밖에 없는 힌두국가로 힌두에 근거하여 나라를 다스려 왔으나 발전이나 달라지는 것은 없이 마오이스트 운동을 출현 시키게 되었고, 내전을 방불케 하는 10년의 세월은 전반적인 퇴보로 2006년 민중운동은 왕을 축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THE HINDU KINGDOM OF NEPAL에서  REPUBLIC OF NEPAL로 국명이 바뀌었고, 새로운 헌법재정과 선거, 그리고 SECULAR STATE(비종교국) 종교자유가 정식 선포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선교가 보다 더 자유로워질 전망이며 나라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힌두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선교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지난 6월4일부터 한 달간 총회 세계선교부 주최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과 미래 100주년을 준비하는 선교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은혜 받고 훈련받고 왔습니다.
서울서부터 제주도 이기풍 선교기념관까지 선교대회와 보고를 드리면서 선배 선교사님들의 숨길을 느끼며 교회와 믿는 이들 속으로부터 선교의 불씨가 점화되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음을 보았습니다. 기존의 선교와 새로이 일어나는 자원이 함께 하면 선교의 도구요 존재목적인 교회가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선조로부터 받았던 부흥을 다시금 일으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선교 2위 대국(15000명 파송과 2030년 10만명 파송준비)으로서 해야 할 사명을 알고 준비하여 효과적인 대 사명을 감당키 위해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네팔밀알학교 현지교회 건축사역 기초공사가 지난 5월25일 현재 마무리 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장애인을 섬겨 가정에 기쁨을 돕고 현지교회 예배를 위해 건축되고 있는 건축사역은 기초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지난 5월25일 현재) 앞으로 2~4차 공정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은혜가운데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가 요청됩니다. 남은 공사비가 하나님의 계획과 감동하심을 입은 분들의 손으로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주님을 바라보며 바라고 있습니다. 땅과 거기 거하는 것이 모두 주의 것이니 주인 되신 주께서 하실 것을 소망 합니다 한국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가르쳐 온 저는 네팔의 장애인을 섬기려 왔고 또 사회복지와 장애인등의 분야가 낙후된 분야가 많은 네팔에서 아직 나눌 일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네팔장애인들의 기쁨을 돕고 복음의 접촉과 축복의 통로로 삼기위해 일해 온 네팔 밀알학교는 4년 전 정부인가를 얻어 개교하였습니다. 그간 기도와 지원하심으로 선교현지에서 수없는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힌두사제의 아이가 이곳에서 공부하며 입이 열려 말을 잘하게 되는 등 교육치료효과가 눈에 보이게 나타나 국가와 사회가 하기 어려운 섬김사역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장애 아이를 대리고 현지교회를 출석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섬김의 일은  학교와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므로 현지교회가 힌두 핍팍으로 부터 보호를 받기도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되신 것을 전파함이라(고후 4:5절)

현지교회에서 예배는 다시금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눈물의 기도와 기쁨과 주께 드리는 예배의 즐거움이었습니다.
한국의 선교대회에서 현지에 돌아와 드리는 현지교회 예배는 눈물 기쁨 즐거움이었습니다.
이 예배와 주와 함께 하는 영적교류가 있었기에 지난 6년을 가난 무지 영적 황폐와 힌두의 타 네팔문화에서 견뎌 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건강 주셨음을 찬송합니다. 고난 고통의 훈련으로 날마다 새 삶을 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뜨거움이 있는 예배의 교회를 2곳 섬기고 있습니다.(새벽 기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사회봉사하는 교회 성수 안식 하는 교회 말씀 읽는 교회로 든든히 서가고 있습니다.)

* 선교지 필요와 기도요청 사항입니다*
1. 세계를 이끌어 갈 신호등 같은 일꾼 장애인 사역 동역 자를 찾습니다. 장단기 선교사.
2. 섬기고 있는 고아 5명이 말씀으로 양육되도록 기도하는 기도전담자 10명이 필요.
3. 사역자 현지지도자(현 7명 신대원1명 신학 3 전도자 3명)을 위한 중보 기도자 10명.
4. 네팔밀알학교(정신지체 발달장애) 교재교구확충을 위하여( 유치원교재교구 )를 장난감등     환영 작은 세트등 추리닝 (보낼 곳 : GPO BOX 19654 KATHMANDU NEPAL KIM       JEUNG KEUN.)
5. 네팔밀알학교 학생 중식급식비 지원 부족분( 40명중 15명 부족 1명 매월 1만원 15만원)
  장애아교육자양성 3명(교장. 교사 포함) 을 공부시키고 한국연수등 주선 기도할 분.
6. 슬라가교회(현지교회) 예배반주를 위한 악기가 필요합니다.
7. 건축을 위하여- 남은 1,2차 중도금과 잔금을 필요한 때에 주셔서 공사가 잘 진행되어 열     리고 있는 네팔상황에서 발 빠르고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심을 요청     합니다.
* 이 난은 계속 보고와 업데이트 됩니다.*

*네팔 주소 : GPO BOX 19654 KATHMANDU NEPAL KIM JEUNG KEUN
*네팔 전화 : 977-1-5553913(집) 977-1-5527601(밀알학교 슬라가 현지교회)
            001-977- 9851014251(헨드폰)
*이 메일   : jueng77@hanmail.net
*홈페이지  : www.nepalmil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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