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밀알미션 2019년 새해 비젼과 4분기 사역보고 드립니다

네팔밀알미션 2019년 새해 비젼과 4분기 사역보고 드립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이사야 40장 : 3~8절말씀.) 올해의 말씀은 들의 풀과 아름다운 꽃과 같은 인생이 영원히 서 계시는 말씀 앞에 순종하여  광야에 길을 만드는 사람들 로 기도가운데 정하였 습니다.  아무쪼록  일하며 수고하여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나라확장 사역에 함께 하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린 것같이 2019년에  또다시 일어나 말씀으로 믿어 광야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와 일터 위에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4분기 사역보고

1. 세계 선교대회 참석 (.12.4~15. LA 은혜한인교회) 선교는 대형교회나 단체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소형 교회들도 참여하는 것이므로 선교기회운동선교대회이며 대회 중 많은 사람들과 선교부스에서 대화할 수 있었고 공감하며 기도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도전을 받았습니다. 김 선교사는 중간 시간에 선교보고와 미주복음방송과 하와이 복음 방송에 출연하여 선교활동과 간증 등을 했고 동 역자 님들을 뵙고 말씀도 듣고 함께 방문하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 네팔밀알학교(발달장애아 특수교육학교,   학생 70명 교직원 14명/특수교육-개별화교육,능력별교육,치료교육, 직업교육, 생활교육, 행동수정,장애인복지) 12월 21일 크리스마스축하 프로그램과 학예발표를 했습니다. 이젠 성숙되어 체계가 잡혀 아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축하하는 모습과 흐뭇해 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보고 아기 예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3. 직원들의 월급과 기여금, 운영비, 차량 등은 선교사가 감당하는데 매일 아동들에게 점심을 해 먹이는 것과 차량 탐승하는 학생, 기숙사 입소한 아이들은 자부담 하는 것으로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차량 정비 등에 경비가 많이 들어가고 물가가 비등하고 학부모들의 요구도 있고 해서 학부모 회의를 하여 등록금 4백 루피(4천원/부모들에겐 큰 부담)를 인상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10명의 아동( 한국에서 6명, 네팔 인들이 4명)들에게 매월 500루피 씩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4. 네팔밀알 재할복지관 건립 터가 정지작업 진행 중입니다. 네팔밀알미션 재할복지관 건립 터가 예정지가 변경되어서 15년 임대를 확정하고 정지작업 중입니다. 센터 가까이 트리브번 국립공원과 접한 곳이어서 공원활용이나 수목 등 여건이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조립식으로 우선 지방장애아 들의 특수교육기회 확장을 위한 기숙사 50명, 소규모 보호작업장, 장애교육재활의 연구기능 등 복지재활기능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가 많은데 기도가 필요합니다.

5. 지방교회 당회 구성을 위한 장로장립. 안수집사장립 사역이 시작됩니다. 우선 카투만두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다딩지역은  8개 교회가 있는데 교인 수가 1600명 세례교인 1100명이 되어서  당회구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12명의 장로, 40명의 안수집사를 세우기 위해 기도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순차적으로 5개지역 중심으로 진행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6. 다딩 꾼플지역(해발 2800M) 꾼플 보통초등학교(역사 60년, 학생 120명 교사 7명)에 화장실 4칸(수세식) 정수기능이 갗추어진 식수대(830만원소요됨/한국체대 레비쳐 봉사팀-체육과 출신 중고 선생님 봉사협회/김진한교수 지도)를 설치하고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이런 행사가 처음이어서 골짜기 마다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곳엔 대구중앙교회 우리는 친구에서 여러 번 우유 및 학용품공급도 한곳이며, 최초로 13년 전에 서울 홍익교회의 지원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7. 네팔남부 이타리 네팔 언약신학교 건축진행 및 농장 등 현장 검토사역을 했습니다. 7년 전에 세워진 신학교는 많은 일하고 있으며, 기적이라 할 만치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학교건축은 90% 공정을 보여 4월4일에 준공예배를 드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채플 및 대학교회는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4천 평의 농장은 3년 전부터 땅심을 기르기 위해 작업이 진행되었고 신학생을 한국의 농대에 보내 공부하고 돌아와 메니져로 일하고 있고.농장교회도 세워져 담당 목회자가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는 2개월 후면 시장에 팔 작물들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트렉터가 많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8. 주위 빈곤아동 교육지원 사역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결연아동가정에 이불 2채, 쌀 25kg 2포씩을 지원했습니다. 결연아동들에게 학용품 1회, 교복 1회 동복 1회를 지원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려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기대합니다.

 기타 특수교육관련 인사와 교류 한국 손님들이 왕래했습니다